전체 글100 전세자금 증여세, 부모님께 빌렸다고 인정받는 3가지 조건 전세 계약을 앞두고 보증금이 조금 모자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부모님이지 않으세요. 대출보다 빠르고 이자 부담도 없으니까요.그런데 이 돈은 세법에서 그냥 넘어가는 돈이 아닙니다. 가족 사이의 돈이라도 받은 것인지 빌린 것인지가 세금을 가릅니다. 아라레도 이걸 알아보다가, 차용증만 써두면 되는 줄 알았던 부분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됐어요.이 글에서 다루는 것1. 전세보증금도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2. 그냥 받는다면 얼마까지 세금이 없나3. 빌린 돈으로 하려면 필요한 세 가지4. 여기서 무너집니다, 차용증만 쓰고 끝내는 경우5. 이자는 얼마로 잡아야 하나6. 지금 정리해두면 되는 것1. 전세보증금도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집을 사는 게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증여세는 부동산을 .. 2026. 9. 6. 공공지원 민간임대 타입 고르는 법, 검단 어바니티2차 1인가구 4개 타입 비교 인천 검단에 918세대짜리 임대 단지 공고가 9월 2일에 올라왔습니다. 접수는 9월 7일 월요일부터 이틀뿐이고요. 아라레도 공고문 PDF를 내려받아 일반공급 표만 따로 떼어 봤습니다. 나이도 소득도 안 보기 때문에 40대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관심 가져볼만한 임대 아파트입니다.그런데 그 표를 보고 나면 다음 질문이 바로 옵니다. 타입이 네 개인데 어디에 넣어야 하나. 게다가 이 단지는 한 세대가 딱 한 건만 넣을 수 있어서 고민을 나눠 담을 수도 없습니다.이 글에서 답하는 것고를 수 있는 타입은 몇 개인가요?보증금 1,000만 원 차이로 뭐가 달라지나요?어느 타입이 뽑히기 쉬운가요?두 타입에 나눠 넣어도 되나요?10년이면 얼마나 차이 나나요?그래서 어떤 순서로 정하나요?1. 40대 1인가구가 넣을 수 있.. 2026. 9. 5. 적금 이자, 왜 표시금리대로 안 나올까? 1인가구 계산법과 예금 비교 (2026) 적금 만기 안내 문자를 받고 입금액을 확인하는 순간, 잠깐 멈칫하게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분명 연 4%짜리 상품이었는데 이자가 생각한 숫자의 절반쯤밖에 안 되거든요.은행이 잘못 계산한 게 아닙니다. 아라레도 처음엔 우대금리를 못 채웠나 싶어 약관을 다시 봤는데,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적금 이자가 붙는 방식 자체였어요. 이 구조를 알고 나면 예금과 적금 중 뭘 골라야 할지도 같이 정리됩니다.이 글에서 답하는 것1. 적금 이자는 왜 원금 전체에 안 붙나요?2. 그럼 실제로 얼마가 들어오나요?3. 여기서 한 번 더 깎이는 15.4%는 뭔가요?4. 예금 4%와 적금 4%는 같은 뜻이 아닙니다5. 그럼 예금이 항상 유리한가요?6. 1인가구는 무엇부터 보면 되나요?1. 적금 이자는 왜 원금 전체에 안 붙나요?매달.. 2026. 9. 3. 1인가구 짠테크 총정리, 새는 돈부터 막고 모으기 시작하는 순서 1인가구 짠테크, 어디부터 손댈지 고르는 글입니다절약 방법 하나하나는 각 글에서 다룹니다. 여기서는 지금 내가 네 단계 중 어디에 서 있는지 고르는 데까지만 짚어요.짠테크 글은 대개 "이렇게 아끼세요"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끼기 전에 해야 할 게 있어요. 지금 어디로 돈이 나가는지 보는 것, 그리고 이미 내 몫인데 안 찾아간 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이 글은 막기 → 찾기 → 줄이기 → 굴리기 순서로 갈라 놓은 길잡이입니다. 지금 어느 단계인지 고르고 거기서부터 보면 됩니다.네 단계 중 지금 내 자리단계별 갈림표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하는 게 효율이 제일 좋습니다단계이런 상태라면여기서 손대기1. 막기월급은 들어오는데남는 게 없다구독·자동결제통장 나누기2. 찾기묵혀둔 계좌나안 받은 돈이 있을 것 같다.. 2026. 9. 2. 9월 재산세, 고지서가 안 온 사람과 또 오는 사람 (2026년 납부기간) 7월에 받은 재산세 고지서가 아직 서랍에 그대로 있습니다. 8월이 끝나가는 김에 정리하려고 꺼냈다가, 항목 이름 한 줄에서 손이 멈췄어요. '제1기분'이라고 적혀 있더라고요.1기분이 있다는 건 2기분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7월에 한 번 내고 끝났다는 이야기도 흔하게 들립니다. 같은 동네, 비슷한 평수인데 누구는 두 번 내고 누구는 한 번만 내는 거예요.그 차이가 어디서 갈리는지, 그리고 9월 재산세 고지서가 안 오는 게 정말 안심해도 되는 상황인지 순서대로 짚어볼게요.목차1. 9월에 재산세가 또 오는 사람은 누구인가2. 7월에 재산세를 다 낸 사람은 왜 다 낸 걸까3. 9월 고지서에 담기는 건 두 가지입니다4. 여기서 많이 놓칩니다 — 고지서가 안 왔다고 세금이 없는 건 아닙니다5. 재산.. 2026. 9. 1. 도시가스 안전점검 부재중일 때, 방문점검 대신 자율안전점검 쓰는 법 퇴근하고 현관 앞에 서면 문에 종이가 한 장 붙어 있는 날이 있습니다. 가스 점검을 왔는데 안 계셔서 못 하고 갑니다, 연락 주세요. 볼펜으로 시간이 적혀 있고 그 밑에 전화번호가 있어요.그 종이가 처음엔 미안하다가, 두 번째부터는 좀 곤란해집니다. 점검원이 오는 시간은 대체로 평일 낮이고, 아라레는 그 시간에 회사에 있으니까요. 연락해서 날짜를 다시 잡아도 또 어긋나는 일이 반복됩니다.그러다 보면 "이거 계속 안 받으면 가스가 끊기나" 하는 걱정이 슬그머니 듭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끊기는 절차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전에 집에 사람이 없어도 되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뭔지, 어디까지 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목차1. 도시가스 안전점검은 왜 받아야 하나2. 1년에 몇 번 오는 게 .. 2026. 8. 23. 금융소득종합과세 2,000만원 기준, 1인가구가 챙길 세 개의 숫자 파킹통장이랑 예금에 돈을 나눠 넣고 나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이자를 받긴 받는데 이거 나중에 세금 신고 같은 걸 따로 해야 하나.대부분은 안 해도 됩니다. 이자를 받는 순간 은행이 알아서 떼고 남은 돈만 넣어주니까요. 그런데 그 구조가 어느 선을 넘는 순간 통째로 바뀝니다.그 선을 만드는 숫자가 셋입니다. 15.4%, 2,000만원, 그리고 1,000만원. 앞의 둘은 세금 쪽이고 마지막 하나는 건강보험료 쪽인데, 실제로 지갑을 더 아프게 하는 건 마지막 숫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순서대로 짚어볼게요.이 글의 순서1. 먼저 떼가는 15.4%2. 2,000만원을 넘으면 구조가 바뀐다3. 세금이 갑자기 뛰지는 않는다4. 진짜 부담은 건강보험료 쪽5. 2026년에 논의 중인 변화6. 지금 확인.. 2026. 8. 22. 퇴직 전 꼭 알아야 할 퇴직소득세 줄이는 방법, IRP 과세이연부터 오래 다닌 회사를 떠날 때 받는 퇴직금은 노후의 큰 밑천이에요. 그런데 목돈이 들어오는 만큼 세금도 함께 따라온다는 걸 놓치기 쉽죠. 아무 준비 없이 일시금으로 받았다가 '이렇게나 떼가나' 하고 놀라는 분들이 많거든요.다행히 퇴직소득세는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세금이에요. 핵심은 '퇴직 전에' 알아두는 거예요. 퇴직하고 나서는 선택지가 줄거든요. 오늘은 1인가구가 노후 자금을 지키기 위해 알아둬야 할 퇴직소득세 절세법을 정리했어요.📑 목차🧮 퇴직소득세는 어떻게 매겨질까🏦 IRP로 받으면 세금이 이연된다📉 연금으로 나눠 받으면 왜 줄까✅ 퇴직 전 체크리스트🧮 퇴직소득세는 어떻게 매겨질까퇴직소득세는 일반 근로소득세와 계산 방식이 달라요. 오래 일해서 한 번에 받는 돈이라는 .. 2026. 8. 18. 이전 1 2 3 4 5 ··· 13 다음